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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정기회의. 오늘 우리 좀 의기소침해요... 본문
요즘 다시 정기 회의가 길어졌네요.
또 그렇게 엄청 길었던 건 아니고 30분 정도 걸렸어요.
그런데도 빼놓고 말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그건 바로 NOAH: 2050의 한 줄 소개...
새벽에 보내긴 좀 그래서 다음날 예약 메시지로 적어놨습니다.
오늘따라 기획의 전달사항이 많았어요.
그래서 오래 걸렸나...?
아무튼 전달 + 논의 사항도 있어서 꽤 오래 걸렸네요.
플머님들의 이야기로 넘어갔는데,
다 정하지 못하고 넘긴 시스템의 한 부분을 짚어내셔서, 급 고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다수결에 의해 후보 2로 확정이 났습니다.
다음은 웃수저 아트의 이야기입니다.

웃수저 아트님은 노션의 오류 공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결국 토글 생성과 수정에 도움을 요청하셨어요.
근데 노션은 가끔 이렇게 이상한 부분에서 "왜 안 되냐고!" 라며 화를 내게 만들어요.
아무튼 올리신 배경은 참 음산하고 좋았습니다. 🙌
다른 아트님들도 열심히 작업을 해주셨고,
애니메이션 관련 해서 쉽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나 봐요. (아닐 수도 있음 ^^)
아무튼 아트끼리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자자 다들 메일 주세요~ 받고 싶은 사람 줄 서!" - 대장 아트인 편
사운드도 지금 시스템 관련 작업을 하고 계셔서 알려드리며, 오늘 정기 회의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기획 회의 (늘 그렇듯 기획 둘, 아트 하나)
오늘 기획 회의는 2시 30분에 딱 끝났다가
블로그를 쓰던 제게 갑자기 머리 아픈 주제를 남기며 살짝 얘기를 더 하긴 했지만,
그래도 3시 3분에 헤어졌습니다.
바로 전달드려야 하는 사항부터 시작하는데,
사실 안건은 많았지만, 회의 전부터 저녁 7시쯤부터 서로의 안건을 이미 확인하고 답글까지 달아둔...
그래도 고민할 부분은 꽤 있었지만, 당장 회의로 끝낼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이번 주에 고민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OO님 초능력 있는 거 모르셨어요?
전달 사항으로 넘어가서 위에서부터 차근차근하려는데...!
"허억!!" - 기획 둘
"왜 이렇게 놀라세요?" - 아트
"아니 OO님을 태그도 안 했는데, 딱 자기 이름 옆에 와서 계셨어요." - 기획
"진짜 너무 당황했네." - 나
" OO님 초능력 있는 거 모르셨어요?" - 아트
진짜 황당해 ~ 🤷♀️
근데 태그 안 하면 수많은 기획 회의록 중에 찾아오기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너무 놀랐어요. 하물며 태그도 안 하고, 이제 막 시작하는 느낌이었는데!
OO이 한테 말을 걸까요?
시나리오에서 누군가 대화를 주도하거나 직접 말을 걸어야 하는데...
"OO야 미안... 근데 말 안 걸 것 같아." - 기획
"여론도 있는데..." - 아트
이름은 알려드릴 수 없지만, 네... 그렇게 됐습니다.
모두가 기피하는 OO이...
"기획이 나빴네." - 아트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 나
"이미지 세탁할 수 있어요." - 기획
이미지 세탁 가능합니다. 저희가 그렇게 만들어 드릴게요!
우리만 믿어 얘들아!!
개떡같이 레퍼런스를 줘도 찰떡같이 이해하다

효과/연출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냅다 디스코드에 뛰는 아저씨 사진을 보낸 나...
혼자 "그거! 그거...!" 이러다가 "그냥 보여주겠어요. 근데 어떻게 검색해야 하지?"
그렇게 찾은 이상한 레퍼런스
그래도 찰떡같이 기획과 아트 두 분 모두 이해했어요.
이해했으면 된 거 아닐까요?
와중에 해당 연출은 우선 보류하기로 했답니다.
이안아~
1안과 2안 중에 고르는 중
"2안이요." - 나
"이안아~" - 아트 (정보: 이안이는 윤슬의 친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기획 둘
어이없어서 웃다가 말 제대로 못했어요.
겨우 마음을 가라앉히고 얘기를 다시 했답니다.
네. 제 개그 스타일 이런 거예요.
로딩 다 된 거예요.

아이콘이 분명 흰색이 아닌 버전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흰색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흰색만 올려드렸더니, 저렇게 흰색으로만 보였어요.
로딩이 안된 사진 같지만 로딩이 된 사진이랍니다.
막내인 줄 알았던 내가 사실 1902년생?!
(레퍼런스) - 레퍼런스를 뚝딱 그려서 보낸 기획
"플로피 디스크 같다." - 아트
"연령이 느껴지는 발언이네요." - 기획
"저 사실 1902년생이에요." - 아트
"근데 제일 막내임" - 나
네. 흔한 저희의 회의 과정입니다.
🟥🟧🟨🟩버꾸🟦🟪🟫⬛
"알록달록하게 해야지~" - 아트
"버튼 꾸미기 하시네" - 나
"버꾸" - 아트
"버튼은 근데 귀엽지 않나요? 꾸미기 좋게 생겼어" - 아트
그렇게 나름 의미 있는 버꾸를 끝내고 마지막(은 아니지만 오늘의 마지막) 배경을 뽑아주셨어요.
어차피 우린 끝났어.
어두운 곳에 살면 키 안 큰다는 얘기를 하다가
"어차피 우린 끝났어. (키 이야기입니다.)" - 아트
(기획 나가심)
"이러고 간다고?" - 아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 ㅋㅋㅋ" - 나
(다시 돌아오심)
"이러고 간다고? 놀릴 준비 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 기획
본인도 왜 나가졌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엄청 웃겼죠.
팀 NOAH에는 사이버 망령(들)이 살아요.
"이제는..." - 나
"더 이상" - 아트
"물러날 곳이 업따~" - 나
"지수님 인터넷 좀 그만하세요." - 아트
"똑같으시면서..." - 나
"여기 다 사이버 망령 밖에 없어요" - 기획
1시만 넘으면 배가 고파요
'콰작콰작' - 아트가 과자 먹는 소리
"뭐 드세요?" - 기획 둘
"엇 들려요?" - 바로 음소거하는 아트
"안 알려주고 가셨다." - 나
"새우깡이에요." - 보고하는 아트
배고파서 저도 달고나 집어먹었어요.
눈꽃 달고나 맛있는 거 아세요? 진짜 맛있어요. 강추.
그렇게 자랑하다가 유병단수 얘기까지 흘러갔어요.
비효율적인 나 자신...
배경 깎기 전에 질문하는 아트님과 분명 찾아놨는데 저장은 안 해놓은 나
다시 찾겠다고 난리를 한바탕 쳤어요.
"왜 일을 두 번 하세요?" - 아트
"그니까요. 전 왜 이리 비효율적일까요?" - 나
"ㅋㅋㅋㅋㅋㅋ" - 아트
다음부터는 안 써도 무조건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겠습니다.
우리 귀여운 플머님들을 보아라!

보통 <플밍 - 수정사항>에 기획이 할 일을 두고 가거나
플머님들의 질문을 받고 끝나는 게 대부분이라 밑에 이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사유: 어차피 기획은 상단에 있기 때문
이전 기록도 그냥 넣어둔 줄 알았는데, 깜찍하게 아이콘 정해서 넣어두셨지 뭐예요?
10월 30일엔 핼러윈 호박
광복절에는 태극기
우리 플머님들 너무 귀엽다...
오늘 대부분의 시간을 시나리오 고민점과 아이템과 미션 재화 밸런싱에 썼습니다.
시나리오는 아무리 완벽하다 생각했어도 모순점이나 임팩트를 주려 수정할 부분이 생겨나고
밸런싱은... 이번에 하고 느꼈습니다.
전 밸런스 기획으론 절대 못 가겠구나...!
오늘 제목이 '의기소침해요.'인 이유는
오늘 밸런스 기획 하면서 가장 많이 한 말이 "아마도요?", "어 이거 아닌가?", "아닐 수도 있어요." 이 세 가지라서 그래요.
게다가 다른 부분 할 때도 "아닌가...?" 라는 이야기를 참 많이 해서, 오늘따라 확신이 없던 하루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정기회의, 기획회의 둘 다 많은 시간을 쏟았어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갑니다.
시간 안 간다는 분들 팁 좀 전수해 주세요.
저희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
이번 주도 할 일 정하긴 했지만 다 끝내기 전에 다음 주 월요일이 올 판이에요.
그래도 이번 주도 열심히 살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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